경기도민 여러분, 혹시 요즘 장보기가 부담스러우셨나요? 매일 오르는 물가에 걱정 많으셨던 분들께 아주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바로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경기도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무려 1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준비한 만큼, 지난해보다 훨씬 더 풍성해진 혜택이 기다리고 있어요. 먼저,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 동네 상점가 등 400여 곳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최대 20%까지 페이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 상권에서 최대 3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으니, 장을 많이 봐도 부담이 확 줄겠죠? 페이백은 경기지역화폐, 온누리상품권, 혹은 사은품 등으로 받을 수 있고, 참여 방법은 행사장에 있는 QR코드로 간단하게 인증하면 된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배달앱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도 놓치지 마세요.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에서 주문하면 5,000원짜리 소비촉진 쿠폰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할인 혜택이 팡팡 터지니, 집에서 편하게 주문해도 알뜰하게 절약할 수 있겠죠? 이번 통큰 세일은 지난해보다 지원 대상도 넓어졌어요.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뿐 아니라, 등록되지 않은 일반상권도 골목상권과 연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사 기간 동안 각 지역별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홍보 행사도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 삼아 동네 시장도 방문해 보세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님도 “이번 통큰 세일은 침체된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는 행사”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셨답니다. 이번 기회에 장바구니도 채우고, 경품도 노리고, 지역 상권도 응원하는 일석삼조의 기회! 혹시 행사 일정이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행사장과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