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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0:51:36 25
보광사
우연히 보광사란 절을 방문했다. 날씨는 무지 덥고 햇볕이 무서웠지만 나무 그늘에 잠시 앉으니 바람도 솔솔불고 많이 덥지는 않았다. 아기자기하게 다듬어 놓은 조용한 절이었다. 조금 선선해지면 다시 방문해 소원성취 기도를 열심히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