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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맷돌이 따로 없는 집에서 만든 마라탕
뭇 한국 여성들을 잡아먹어 버린 마라탕...어마어마하게 소비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가격이 상승해버렸다
외식할때 집에서 해먹으면 쌀텐데라는 말 진짜 안좋아하는데 마라탕은 이게 해당됨
그래서 집에서 끝내주게 끓여먹었다.
[필수 준비물]
1. 친구 1~2명
2. 하이디라오 마라탕 소스 (소스 양이 많아서 준비물 1이 필요함)
3. 우유 (우유 넣으면 사골 육수 안넣어도 맛있는 마라탕이 됨)
4. 각종 야채와 토핑 (개인의 기호에 따라 준비)
위에 재료를 친구 빼고 냄비에 다 때려넣으면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왕가성비 마라탕이 완성된다.
저녁에 안주로 먹고 다음날 아침에 숙주 넣고 해장 마라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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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